저 오늘 진짜 신기한 네일샵 풍경을 봤어요! 네일 받으러 갔는데 손님 옆에... 아니 글쎄... 하얀 고양이가 딱 자리 잡고 앉아 있는 거예요! ㅋㅋㅋㅋㅋ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했어요. 이게 맞는 건가? 네일 받는데 고양이가 이렇게 편안하게 누워있어도 되는 건가?
고양이가 너무 얌전하고 예쁘게 앉아 있어서 더 웃겼어요. 마치 자기도 네일아트 구경하는 것 같기도 하고, 아니면 손님 기다리는 집사 같기도 하고... ㅋㅋㅋㅋㅋ 심지어 네일 건조기 옆에 딱 붙어있더라고요. 혹시 저 고양이 이 네일샵 마스코트인가요? 아니면 손님 고양이를 데려온 건가? 이유가 뭐든 간에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왔습니다! 여러분도 이런 신기한 경험 있으신가요?